《
윤보는 UFO 이다 》
붓다가 전한 메시지를 결집한 아함경에는 이 세상의 것이 아니라 하늘세계에서
만들었다는 윤보(輪寶)-보배로운 바퀴-에 대한 내용들이 있다. (장아함경
전륜성왕품)
◎『…저절로 윤보(輪寶)<보배로운 바퀴>가 갑자기 나타나
앞에 있다. 바퀴에는 천개의 바퀴살이 있어 광택이 구족하다(좋다는
뜻). 그것은 하늘장색이 만든 것으로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요,
순금으로 되어 바퀴의 직경은 14척(약4m)이었다.』
<바퀴의 크기, 외형, 외계의 것, 저절로 … 갑자기 출현할
수 있는 비행물체는 중력과 관성을 컨트롤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중력과 관성의 법칙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은 UFO만이 가능하다.>
◎『때에 금윤보(金輪寶)는 궁문 위 허공에 머물러 있었다.』
<금빛찬란한 바퀴가 궁전 위 공중에 정지하고 있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바퀴가 공중에 머문다는 표현은 바퀴 형태의 원반형 UFO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고대인들의 지식체계로는 바퀴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었다.>
◎『견고념왕이
이미 오랫동안 세상을 다스렸을 때에 금륜보는 곧 허공에서 갑자기
본자리를 떠났다. 그때에 윤보를 맡은 사람은 곧 왕에게 가서 말했다.』
◎『왕이 집을 떠난지 7일만에 그의 금륜보는 갑자기 보이지 않았다.』
◎『바른법을 행하고 보름달이 밝을 때를 맞아 향탕에 목욕하고 예쁜
여자에게 둘러싸여 정법전(正法殿)위에 오르면 금륜의 신보(神寶)는
저절로 나타나리라, 그 윤보는 1천바퀴살이 있어 광명과 빛깔을 구족하여,
그것은 하늘장색이 만든 것으로서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닌 것이다.
순금으로 된 바퀴는 직경은 14척(약4m)이었다.』
◎『하늘 금수레바퀴가 갑자기 앞에 나타난다. 바퀴에는 천개의 바퀴살이
있어 광색(光色)이 구족하고 하늘의 금으로 된 것이요 하늘의 장색이
만든 것으로서 세상의 소유가 아니며 바퀴의 지름은 14척이다.』
<직경이 4미터가 되는 바퀴는 지상에서
굴러다닐 수 없을 뿐 아니라 구를 수 있다 해도 고대의 도로여건상
사용불가능한 것이 된다. 직경이란 원의 크기를 나타내는 용어이므로,
바퀴는 원반형 UFO임을 표현한 것이다. (한국도 1980년대에
UFO의 둥근 형태를 빗대어 비행‘접시’ 라고 불렀다.)
금수레바퀴(UFO)는 지상의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라 하늘의 장색,
즉 하늘의 기술자가 만들었으며 세상 누구의 소유가 아님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UFO는 외계로부터 날아온 것이다. 1천 바퀴살이란
표현은 동물이 끄는 마차의 바퀴가 아님을 나타낸다. 1천 바퀴살이란
매끈한 금속성의 UFO표면에 반사되는 태양빛 또는 발광하는 UFO의
강력한 빛을 표현한 것이다.
붓다의 광배를 화염문양(화염광배)이나 빛살무늬로 표현한 것은 UFO의
발광하는 현상을 나타낸 것이다. 1천 바퀴살을 표현한 조각물을 보더라도
동물이 끄는 바퀴와 전혀 다른 것임을 알 수 있다. UFO연구전문가들에
의하면, 목격된 UFO를 분석한 결과 대개 그 지름이 4~5미터
정도라는 것이다. 불경의 윤보(UFO) 크기와 유사하지 않는가?>
◎『때에
전륜성왕은 금륜보를 따라 4해를 두루 돌아다니면서… 금륜보는 궁문
위의 허공에 머물러 있었다.』
◎『때에 전륜성왕은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고 그 말대로 수행했다.
…때 저절로 윤보가 갑자기 나타나 앞에 있었다. 그 윤보는 천개의
바퀴살이 있어 광명과 빛깔이 구족하였다. 그것은 하늘장색이 만든
것으로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었다. 순금으로 된 바퀴의 직경은 14척
(약4m)이었다.』
무불상시대는 붓다의 상 대신에 윤보를 숭배했다. 초기불교인들이 윤보를
숭배한 것은 당연했다. 힌두인들은 윤보를 차크라(Cakra)라고
불렀다. 차크라는 전륜성왕이 다루었다는 바퀴를 말하며, 아함경의
내용과 같이 인도 국토를 통일할 때 신들의 차크라의 도움으로 가능했다.
전륜성왕 재위 시는 천하태평시대로 낙원과 같았기에 힌두인들은 그
시대를 동경했으며, 그런 낙원시대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하늘의
비행물체인 윤보의 도움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힌두신전 꼭대기에 차크라, 즉 윤보를 조각하여 올려놓고 숭배하면서
과거처럼 신들이 차크라를 타고 다시 도래하여 질병, 굶주림 등의
문제를 해결해 주기를 염원했던 것이다. 이처럼 고대인들은 신과 신들의
비행물체를 동일하게 신성시하였으며, 베다시대에는 비마나로 불렀고,
힌두교는 비나마 또는 차크라, 불교는 윤보라고 불렀다.
《 인도카주라호 힌두사원의 UFO와 미국우주왕복선의
비교분석 》
①
미국우주왕복선을 표현한 마크
②
인도카주라호 사원의 원반
③ 미국우주왕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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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 상에서 그 좌대, 광배, 후광을
빛살 또는 불꽃무늬로 표현한 것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비행물체인 윤보를
상징한다. 붓다는 생존 시 외계를 방문하고 돌아왔다. 붓다가 외계를
방문했을 때 윤보, 즉 UFO를 타고 왕래했기 때문에 광배와 좌대를
빛살 또는 불꽃무늬로 표현한 것이다.
(1)의
자료는 간다라시대의 초전법륜상으로 일반적인 「바퀴」형태를 하고 있으나
(2)의 초전법륜상 바퀴는 접시를 두개 포개놓은 형태이며 타원형에
줄무늬가 있는 바퀴로서, 일반적인 바퀴와는 모양이 다르다.
(3)(4)의 자이나교 창시자 마하비라조상에서도 먼저 만들어진 것은
일반적 형태의 바퀴가, 후에 만들어진 것은 불교의 초전법륜처럼 줄무늬가
있는 타원형의 바퀴가 조각돼 있다.
(1)과 (3)의 바퀴는 현 불교의 해석처럼
법륜이라는 바퀴가 아니라, 아함경에 씌어진 전륜성왕에게 도움을 준
신들의 윤보인 천의 빛살을 가진 차크라이다.
신흥종교인 불교와 자이나교는 힌두교와 경쟁적인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정통성과 하늘의 신들과의 관계를 보여주기 위하여 전륜성왕이 도움을
받은 천의 빛살무늬를 가진 신들의 비행물체인 윤보를 조각해 넣은
것이다.
(5)는 신의 비행물체를 나타내고 있는 성서의 삽화(사해문서: BC2세기
내지 AD1세기)로서 불교와 자이나교의 차크라와 그 형태가 동일하게
표현되어 있다.
(6)은 중세시대의 성서 에스겔서의 삽화로서, 바퀴(신의 비행물체)
위에 신이 공중에 떠있는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다.
시대와
지역이 다르고 전하는 메시지가 동일하지 않음에도 기독교와 불교,
자이나교에서 숭배한 신들의 비행물체인 『바퀴』에 대한 표현은 왜
동일한지 잘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UFO는 단지 그 현상만을 연구하거나 흥미의 대상으로 삼을 것이
아니라, 반드시 그 이면의 의미를 고민하면서 탐구하는 대상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여기에 진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