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해도해 》
성서는 신이 이스라엘 민족을 이집트에서 탈출시키는 과정에서 홍해를
건너게 할 때 “야훼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길이 된지라”고 출애굽기(14장)에
기록하고 있다.
홍해에
마른 길을 만들 때 야훼는 홍해 상공에 있었다.
출애굽기에 “이스라엘 진 앞에 행하던 하나님의 사자가 옮겨 그 뒤로
행하며, 구름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라는 내용과 “새벽에
야훼께서 불기둥 가운데서 애굽군대를 보시고…”라는 내용을 분석하면,
UFO는 이스라엘 민족이 대이동하는 동안 그들과 계속 동행하고 있었다.
홍해의 도해
홍해에 길을 만들 때, 영화에서처럼 모세가
지팡이를 번쩍 들자 바다가 한번에 짝 갈라진 것이 아니라 <밤새도록
동풍>이 불게 하여 갈라지게 한 것이다. 즉, 물리 작용에
시간이 걸렸던 것이다. 야훼는 홍해에 길을 내기 위해 강력한 에너지를
사용했으며, 수십만의 이스라엘 민족이 홍해를 건너는 동안 UFO에
탑승하고 홍해상공에 머물며 그 물리 작용을 지속시키고 있었음을 이해할
수 있다.
1975년
지구보다 2만 5천년 진보한 외계 불사의 행성을 방문했던 라엘은
그의 저서 <지적설계>에서 홍해의 기적에 대해 다음과
같은 진실을 밝히고 있다.
『이집트
군대의 추격을 늦추기 위해서 이스라엘 민족의 후방에 연막을 친 것입니다.
그런 다음 척력광선(斥力光線)으로 물을 갈라 건널 수 있는 길을
만듦으로써 홍해를 건너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
이
책에서는 예수가 물 위를 걸을 수 있었던 것도 UFO에서 반중력장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출애굽기
19장에 UFO에 대하여 흥미로운 내용이 기록돼 있다.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이스라엘
민족을 이집트에서 홍해를 건너 시나이 광야까지 인도한 이스라엘의
신 야훼가, 무리를 광야에 머물게 하고 모세 혼자 시나이 산 정상으로
올라오게 한 뒤,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하던 그들을 ‘독수리 날개’로
구출해 내는 과정을 그들 모두가 소상히 보았음을 다짐하는 내용이다.
야훼는
이집트에서 시나이 광야까지 안전하게 이동하는 동안 밤에는 불기둥,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들을 이동시켰다. 이는 성서에서 UFO를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다.
신의 보호를 받고 있던 이스라엘 민족의
시각으로는 야훼가 구름기둥과 불기둥 가운데 있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공중에서 줄곧 동행한 야훼는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불렸던
자신의 비행물체를 모세가 이해할 수 있도록 ‘독수리 날개’로 비유하였다.
다음
자료는 1997년에 UFO편대가 독수리 날개 모양으로 출현하여 전
미국을 깜짝 놀라게 한 사진이다.
1997년
3월 13일 밤 미국 아리조나주 상공에 출현한 독수리 날개형의 U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