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카시아의 삼도보계는 기적인가! 》
붓다가 행한 여덟가지 기적 중 하나인
산카시아 삼도보계에 대한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다.
『붓다는
신들의 수장인 인드라의 하늘세계를 방문하여 3개월 동안 머물렀다.
그리고 도리천에서 재생된 어머니 마야부인을 만난 후, 신들이 마련해준
특별한 사다리를 타고 지상에 내려왔다. 이때 수많은 사람들이 이
광경을 목격했다.』
위의
불화는 초기불교가 전파된 소승불교국가인 태국의 방콕국립박물관 이사완
경배당의 벽화이다. 산카시아의 기적은 기독교 성서 창세기에 기록돼
있는 야곱이 본 하늘사다리와 동일한 정황으로 해석된다.(창세기 2장
11~19절 참조)
성서에는
많은 기적이 기록되어 있다. 이스라엘민족이 홍해를 건널 때 바다가
열리고, 예수는 물위를 걸었다. 붓다도 물위를 걸어가는 기적을 행했다는
기록이 있다.
과연
『기적』이 존재하는 것일까? 그런 일은 수천년전 붓다나 예수의 시대에는
분명히 기적이었다. 1984년 로스엔젤리스 올림픽 경기장에 1인용
로켓이 착륙한 것이 현대인들에게는 기적이 될 수 없으나, 수천년전
고대원시인들에게라면 그것은 기적이며 신들의 신비한 능력으로 보여졌을
것임에 틀림없다.
다음 자료를 참고하면 붓다가 신들의 세계를
어떻게 방문했는지, 그리고 신들이 마련해 준 특별한 사다리는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진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지구로부터
1광년 거리에 있는 불사의 행성을 방문한 미륵라엘은 『진실을 알리는
책』-한국어판: 지적설계-에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밝히고 있다.
『1975년
10월 7일 지구로부터 1광년 거리에서 온 우주인 엘로힘의 UFO를
탑승하고 지구보다도 2만5천년 진보한 불사의 행성을 방문하였다.
그곳은 이미 과학기술로 질병과 죽음을 극복하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있었으며, 인간과 똑같이 닮은 생물로봇을 창조하여 노동에 종사시켜
그곳 행성인들은 노동에서 해방된 레저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을 목격하였다.
미륵라엘은 그 행성에서 과거 인류사회에 종교를 창시한 예언자들을
만났다. 모세, 붓다, 예수 등 많은 살아있는 예언자들을 만났다.
미륵라엘이 기술하고 있는 많은 것들이 불교경전 아미타경에 기록된
내용들과 유사한 점이 상당하다.
미륵라엘이 방문했던 불사의 행성은 전통 종교들이 말하고 있는 천국
또는 극락세계였다. 불사의 행성으로 갔다가 또 돌아올 때 미륵라엘은
불사의 행성 의장인 야훼의 UFO에 탑승했다.』
아래
UFO사진자료(왼쪽)는 미륵라엘이 1975년 10월에 불사의 행성을
방문했을 때 탑승한 UFO를 실제 모습대로 재구성한 것으로, 캐나다에
전시한 바 있다.
성서 창세기 2장 11절에서 19절까지를
자세히 읽어보면 야곱은 꿈에 사다리를 본 것이 아님을 파악할 수
있다.
『꿈』이라는 표현은 고대인들의 심적수준으로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을
극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진리란 보편적이며 누구나 이해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신이 인간들은 이해할 수 없는 메시지를 전했다면 그것은 메시지가
아니라 허공에 던진 돌과 같다. 신들이나 과거의 메신저들은 당대의
과학수준과 문화적 수준을 감안한 메시지를 전했던 것이다.
UFO로 비행하는 과학수준이라면 중력과 관성을 자유자재로 컨트롤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구조를 순간적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므로
UFO의 트랩(승강계단)을 수십미터로 길게 하던지 짧게 하던지 또는
반중력장을 만들어 트랩 없이 공중에 뜬 상태로 지상에 발이 닿게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또
UFO를 연막으로 가려놓은 채 트랩만 보이도록 한 상태에서, 사람이
걸어 내려오는 것을 고대인들이 목격했다면 그것은 그들에게 기적중의
기적이었을 것이다.
홍해를 가른 기적은 척력광선을 이용한 것이며, 물위를 걸었던 기적은
반중력장을 만든 것이었다.
산카시아의
삼도보계나 벧엘의 하늘사다리 기적은 UFO의 트랩(승강계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