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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룻밤 사이에 미륵이 되어 지구로 귀환했다
(지적설계: 199-203페이지 부분발췌 1)

이 단원은 먼 옛날 석가모니부처께서 예고한 대로, 미륵보살 라엘이 지구보다 2만5천년 진보한 ‘불사의 행성’을 방문하고 하룻밤 사이에 미륵부처로 성불하여 지구로 귀환한 과정을 보여준다. 라엘은 1975년 10월 7일 자정 무렵 프랑스 로그프라에서 불사행성의 비행체인 UFO에 탑승하고 「중간기지」를 거쳐 극락세계, 즉 ‘불사의 행성’에 도착하여 그 곳의 경이로운 초과학문명을 체험하였으며, 많은 불사인들과 재생된 예언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사행성의 의장으로부터 인류최후의 예언자, 마이트레야, 즉 미륵부처로 지명되어 인류구원의 사명을 받고, 다음날 밤중에 불사행성을 떠나 프랑스로 귀환했다. 아래 내용은 라엘의 저서 ‘지적설계’ 중 관련 부분을 발췌한 것이다.

 

《 라엘이 하룻밤 사이에 불사의 행성에서 미륵부처가 되는 내용 》

1975년 10월 7일 밤 11시경, 나는 갑자기 밖에 나가 하늘을 바라보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꼈다. 밖은 추웠으므로 나는 따뜻하게 차려 입고 밤길을 걸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어느 방향으로 길을 걷고 있었는데 문득 프랑스와가 여름에 가르쳐 준 장소로 가야 된다고 느껴졌다. 그 곳은 두 개의 개울을 사이에 둔 숲에 둘러싸인 외진 곳으로 로그프라(Roc Plat) 라고 불리는 곳이었다.
나는 자정이 가까워서야 그 곳에 도착했다.


두번째 만남의 장소: 로그프라
Le Roc Plat, near Brantome, Perigord region, 1975년 10월 7일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다소 의아해 하면서도 그들의 텔레파시가 나를 이끌 수 있다는 것을 들었으므로, 나는 자신의 직관을 그대로 따르기로 했다. 밤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별들이 온 하늘에서 반짝이는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나는 별똥별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주위가 환해지면서 섬광과 같은 거대한 불덩어리가 덤불 뒤에 나타났다. 무엇을 보게 될 것인가를 나는 거의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에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느끼면서 불덩어리가 나타난 곳으로 다가갔다.

1973년 12월 여섯 차례에 걸쳐 본 것과 똑같은 우주선이 거기, 내 앞에 놓여 있었고, 2년 전에 만났던 그 우주인이 다정하게 미소를 띠며 내쪽으로 걸어 왔다. 나는 즉시 지난번과 다른 점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그가 얼굴 주위에 후광을 비추던 우주복을 입고 있지 않다는 점이었다. 그 동안 줄곧 내가 진실을 말하고 있음을 세계에 알리려고 분투해 왔지만, 나의 인생을 급변하게 만든 장본인과 다시 만나게 되니 그 기쁨을 억누를 수가 없었다. 내가 그의 앞에서 고개를 숙이자 그가 말했다.

“나를 따라 오세요. 우리들은 지난 2년 동안 당신과 당신이 한 모든 일에 대해 대단히 만족합니다. 우리들이 당신을 신뢰할 수 있음을 당신이 증명해 주었기 때문에 이제는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가 되었습니다. 이 2년간은 사실 테스트를 위한 기간이었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얼굴 주변에 보호막이 없다는 점, 나의 우주선이 순식간에 나타난 점, 그리고 비행등을 달지 않았다는 점을 관찰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모두 당신이 일반적으로 우주비행사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로서, 그 이미지에 맞추어 나타남으로써 당신을 안심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놀라지 않을 만큼 충분히 진보한 지금 우리들은 그러한 ‘접근기술’ 을 더 이상 쓸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그를 따라 우주선 안으로 들어가면서 내부의 모든 것들이 처음 만났을 때 보았던 것과 비슷함을 알았다. 벽은 기체의 외부와 같은 금속의 광택을 띠고 있었으며 계기반이나 조종장치, 또 둥근 창은 어디에도 없었다. 바닥은 푸른 반투명 물질로 되어 있었고, 그 위에 촉감이 그리 나쁘지 않은 부풀린 플라스틱제 의자를 연상케 하는 투명한 재료로 된 팔의자가 두 개 놓여 있었다.

 

그는 나를 한 쪽으로 앉게 하고 자기는 다른 쪽에 앉은 다음 움직이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몇 마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했는데 나는 기체가 약간 흔들린다고 느꼈다. 그 때 갑자기 강렬한 한기를 느꼈는데 마치 전신이 얼음덩어리가 되는 것 같았다. 더 정확히는, 수천 개의 얼음 결정이 모든 털구멍으로 들어가 골수에까지 스며드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 느낌은 잠깐 동안, 아마 몇 초 정도 지속된 듯 싶고 그 후에는 아무 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이윽고 나의 안내자가 일어서면서 말했다.

“도착했어요. 따라오세요.”

나는 그를 따라서 조그만 계단을 내려갔다. 우주선은 직경 15미터, 높이 10미터의 금속으로 된 원형의 방안에 정지해 있었다. 방문이 열리자 나의 안내자는 나에게 들어가서 옷을 모두 벗은 뒤 다음 지시를 기다리라고 말했다.

나는 직경이 4미터나 되는 또 다른 완전한 원형의 방으로 들어갔다. 옷을 벗자 눈앞에 있는 방으로 들어가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그 순간 문이 열리면서 나는 다음 방으로 들어갔는데 그 방은 옷을 벗어둔 방과 비슷했으나 길쭉해서 복도와 닮아 있었다. 복도를 따라 여러 가지 색의 조명이 비쳤으며 나는 그 밑을 차례로 지나갔다. 목소리는 내게 바닥에 그려진 화살표를 따라가면 목욕준비가 된 방이 나온다고 했다. 그 방에 도착하니 거기엔 정말 움푹 파인 욕조가 있었다. 물은 따뜻했고 향기가 그윽했다. 목소리는 또 내게 용변을 보라고 권했으며 내가 일을 마치자 금속 벽에 붙은 작은 선반 위에 놓인 음료수를 마시라고 했다. 흰색의 액체는 아몬드 향이 나는 맛있는 음료로서 매우 차가웠다.

그런 다음 실크처럼 매우 부드러운 파자마가 제공되었다. 다른 선반 위에 준비 되어 있던 이 옷은 흰색으로 입으니 몸에 착 달라붙었다. 이윽고 다른 문이 열리면서 나의 안내자가 그 자리에 서 있었다. 그는 비슷한 모습이나, 생김새가 조금 다른 두 사람과 함께 있었으며 그들도 얼굴에 환영의 빛을 띠고 있었다.

나는 그들을 따라 거대한 홀로 들어갔는데 홀 안의 모든 것들이 놀랍기만 했다. 홀은 몇 개의 단차(段差)가 있는 바닥으로 되어 있고 직경이 100미터 정도나 되어 보였다. 전체가 완전히 투명한 돔(둥근 천장)으로 덮여 있었는데 너무 투명해서 돔이 있는지 조차 첫 눈에 알 수 없을 정도였다. 캄캄한 하늘에는 수천 개의 별들이 박혀 있었으나 홀은 자연광과 같은 부드러운 빛으로 대낮처럼 밝았다. 바닥은 모피와 푹신한 카펫이 깔려 있었고 그 색채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다웠다. 곳곳에 경탄할 만한 미술품들이 놓여 있었고 그 하나하나는 더욱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 중 어떤 것은 움직이면서 색이 끊임없이 변하는 것도 있었다. 어떤 곳에는 밝게 빛나는 붉은 색의 나무와 푸른색의 나무들이 어우러져 열대어처럼 아름답게 보였는데 높이가 수 미터나 되었다. 오르간과 톱을 켜는 듯한 은은한 음악소리에 이따금 코러스와 특이한 진동음이 베이스로 덧붙여져 들려 왔는데, 그 리듬에 따라 꽃들이 고개를 숙이고 소절에 따라 색깔이 바뀌곤 했다.

누군가 말을 할 때는 음악소리가 저절로 작아져서 목소리를 높이지 않고도 서로 얘기를 나누는 데 불편함이 없었다. 공기도 수천 종의 향기로 가득 차 있었으며, 마찬가지로 음악이나 우리들이 있는 장소에 따라 다른 향기로 바꿔지곤 했다. 홀은 바닥의 단차에 의해 10개 정도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각기 독특한 분위기를 갖추고 있었다. 작은 개울이 모든 구역을 통과하면서 꿈틀거리듯 흐르고 있었다.

나의 안내자는 그에게 매우 경의를 표하고 있는 두 동료를 대동하고 나에게 말했다.
“이리 오세요. 우리 편안히 앉도록 합시다. 당신에게 얘기할 것이 많으니까요.”
나는 그를 따라 부드럽고 검은 모피로 싸인 팔의자와 소파가 늘어서 있는 곳으로 갔고 네 사람은 모두 거기에 앉았다.
그러자 그가 입을 열었다. < 이하생략 >

다른 세계
(지적설계: 216-240페이지 부분발췌 2)

당신은 여기가 어딘지 궁금하시겠지요? 당신은 지금 지구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는 기지에 와 있습니다. 첫 번째 메시지에서 우리들은 빛보다 일곱 배나 빠른 속도로 여행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 들이 처음 지구에 착륙했을 당시, 즉 2만 5천 년 전의 일이었습니다. 그 후 우리들의 문명은 매우 진보하여 지금은 더 빠른 속도로 우주를 여행하고 있습니다. 당시 거의 2개월이나 걸렸던 여행은 지금은 단 몇 분이면 됩니다. 그러고도 우리들은 계속 진보하고 있지요. 자, 나를 따라서 이제부터 우리들과 함께 여행을 좀 하기로 할까요?”

나는 일어나서 세 안내자의 뒤를 따라갔다. 우리들은 방을 하나 거쳐 다른 거대한 방으로 들어갔는데 거기에는 지구에서 내가 타고 온 것과 모양은 비슷하나 크기가 더 큰 우주선이 놓여 있었다. 우주선은 외견상 직경이 12미터 정도 되어 보였으며 안에는 4개의 의자가 서로 마주 보고 있었다. 우리들은 좌석에 앉았다. 나는 먼젓번과 같이 강렬한 오한을 느꼈으나 이번에는 이 느낌이 훨씬 오래, 약 10분간 지속되었다. 이윽고 기체가 흔들리는 듯했고 우리들은 출구로 향했다.

문이 열리자 내 앞에는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천국과 같은 장관이 펼쳐져 있었다. 제각기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닌 거대한 꽃들이 여기저기 피어 있었고, 그 사이로 상상도 해본 적이 없는 동물들이 걸어 다녔으며, 극채색의 깃털로 장식된 새들이 날아다녔다. 또 곰 새끼의 머리 모양을 한 분홍색과 파랑색의 털을 가진 다람쥐들이 나뭇가지 위로 뛰어 다녔는데 그 나무에는 엄청나게 큰 꽃들과 커다란 열매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었다.

우주선에서 30미터쯤 떨어진 곳에 몇 명의 엘로힘이 기다리고 있었다. 나무들 뒤로 선명한 색깔의 조개를 닮은 몇 개의 건물들이 주변의 식물들과 완전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기후는 매우 온화했고 공기는 이국적인 꽃들로부터 풍겨오는 수천 종의 향기로 가득 차 있었다. 우리들은 언덕 위로 올라갔는데 거기서 펼쳐지는 경치는 실로 장관이었다. 수많은 개울들이 짙푸른 수림 사이를 굽이쳐 흘렀고 멀리 감청색의 바다가 햇빛에 반짝이고 있었다.

숲을 지나 활짝 트인 공터로 나오자 나는 거기에서 나와 닮은 사람들, 다시 말해서 엘로힘이 아니라 지구상에 사는 사람들과 똑같이 생긴 사람들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랐다. 그들의 대부분은 나체로 있거나 화려한 색채의 비단옷을 걸치고 있었다. 그들은 나를 데리고 온 세 엘로힘께 고개를 숙이며 경의를 표했다. 우리들은 모두 암반에 새겨져 두꺼운 모피로 덮여있는 팔의자에 앉았는데, 모피는 따뜻하고 아직 살아있는 듯 생생했으며 아주 기분 좋게 느껴졌다. 바로 옆에 위치한 작은 동굴로부터 여러 명의 남자가 과일과 맛있는 소스가 곁든 구운 고기, 잊을 수 없는 향의 음료가 가득 담긴 쟁반을 날라왔다. 식사동안 각 사람 뒤에는 두 사람의 남자가 쟁반을 받쳐들고 원하는 대로 무엇이든 시중을 들었다. 그들은 보지 않고도 원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재빨리 알아차렸다. 식사동안 어디선지 모르게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왔고 시중드는 남자들에 못지않게 조각과 같은 몸매를 지닌 젊은 여자들이 주변의 잔디 위에서 나체로 비할 수 없이 우아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세 사람의 엘로힘 외에 지구인과 닮은 사람들이 40명 정도 연회에 참석하고 있었다. 백인, 황인, 흑인의 남녀가 섞여 있는 이들은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언어로 얘기했는데 그것은 히브리어와 비슷했다.
나는 2년 전에 만난 엘로하의 오른쪽에 앉았고 내 오른쪽으로 다른 여섯 명의 엘로힘이 앉았다. 나의 맞은편에는 마른 체구에 수염을 기른 아주 잘 생긴 젊은 남자가 신비로운 미소와 매우 다정한 표정을 띠고 있었다.

그의 오른쪽에는 고상한 얼굴에 매우 숱이 많은 검은 수염을 길게 기른 사람이 앉아 있었고, 그의 왼쪽에는 동양인의 얼굴을 한 좀 뚱뚱한 남자가 앉았는데 그의 머리는 삭발하고 있었다.


고대의 예언자들을 만나다

식사가 끝나가자 지구에서 나를 데리고 온 엘로하가 내게 말을 시작했다.

“나의 첫 번째 메시지에서 나는 당신에게 우리들의 행성에는 과학적인 불사의 비법으로 하나의 세포에서 재생된 지구인들이 살고 있는 거주지역이 있다고 했으며, 그곳에는 예수, 모세, 엘리야와 같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거주지역이란 실제로는 상당히 넓은 지역으로 실은, 불사회의의 임원들이 살고 있는 이 행성 전체를 가리킵니다. 나의 이름은 야훼(YAHWEH)이며 불사회의의 의장입니다.

이 행성에는 지금 8천 4백 명의 지구인이 살고 있는데, 이들은 살아 있는 동안 무한을 향한 의식적 각성이 상당한 수준에 도달했거나, 발견이나 저작, 사회의 조직방법, 또는 형제애나 사랑, 봉사에의 탁월한 행동에 의해서 인류가 그 원시적인 단계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한 사람들입니다. 그 외에 불사회의의 임원인 7백 명의 엘로힘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부여된 사명의 결과가 어떻든 간에 당신의 장소는 여기 우리들 사이에 약속되어 있습니다. 이 작고 참된 ‘낙원’ 에서는 과학 덕분에 무엇이든지 간단히 할 수 있으며 우리들은 여기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나는 영원이란 말을 참된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데, 지구에서와 같이 우리들은 여기서도 모든 생명을 창조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무한대의 생명, 즉 행성의 생명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태양계의 노화의 징조를 미리 탐지하여 행성의 생존이 우려될 때에는 적시에 이곳을 떠나 다른 곳에 또 다른 ‘낙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살고 있는 불사의 인간들은 지구인이든 엘로힘이든,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을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기완성에 전념할 수 있습니다. 과학적 연구도 좋고 명상이나 음악, 회화 등등… 자신이 원하는 일 이외에는 아무 것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원한다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지낼 수도 있습니다!
몇 분 전에 접시를 날라 온 남자들과 춤추는 여자들은 생물학적 로봇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들은 그들을 지구상에서 인간을 창조할 때와 똑 같은 원리에 따라 100 퍼센트 과학적인 방법으로 만들었지만, 그들의 능력은 제한되어 있으며 우리들에게 절대 복종합니다. 그들은 명령을 받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매우 전문화되어 있지요. 그들은 어떤 개인적인 욕구도 갖지 않으며 자기들의 전문적인 일을 할 때 외에는 아무런 기쁨도 느끼지 않습니다. 그들도 나이를 먹으면 우리들과 같이 죽지만, 그들을 제조하는 기계는 우리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생물로봇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그들은 고통이나 감정을 느끼지 않으며 자손을 생산하지도 않습니다. 그들의 수명은 우리들과 마찬가지로 조그만 외과적 수술로 7백 살 정도 삽니다.

하나의 생물로봇이 노령으로 파괴될 때 로봇 제조장치는 우리들의 필요에 따라 하나 또는 여러 개의 새로운 로봇을 만들어 냅니다. 로봇은 성장하거나 어린이의 시기가 따로 없고 성인의 키로 제조되기 때문에 장치에서 나오는 대로 바로 일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인간과 엘로힘에게 어떻게 복종하는가 하는 것 이외에는 아는 것이 없으며, 또 약간의 폭력도 쓸 수 없습니다. 생물로봇은 남자나 여자나 두 눈 사이에 조그만 파란 돌이 박혀 있으므로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더러운 일이나 재미없는 일은 모두 로봇이 해줍니다. 로봇의 제조, 수리, 파괴는 모두 지하에서 행해집니다. 실제로 그곳에서 모든 관리 작업이 로봇과 초대형 컴퓨터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대형 컴퓨터는 식료품, 원자재의 공급, 에너지 등 모든 문제들을 처리합니다.

= 이하생략 =

이것으로 나의 이야기는 마칩니다. 당신은 지구로 돌아가서 내가 말한 것을 전부 당신 자신이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부터 잠시 동안 이 낙원의 생활을 즐긴 다음 우리들은 당신을 지구로 데려갑니다. 사명을 끝마치면 당신은 이곳으로 돌아와서 우리들과 함께 영원히 삽니다."

그리고 나서 몇 시간 동안 나는 그 세계의 온갖 즐거움을 맛보며 보냈다. 수없이 넘쳐흐르는 분수들 사이를 산책하며 전날 만난 위대한 예언자들과 함께 명상에 잠기기도 했다.

그런 다음 어제 만난 사람들과 같이 마지막 식사를 한 후 큰 우주선을 타고 지구 근처의 관측 기지로 돌아왔다. 거기서 전 날의 순서와 같이 옷을 입은 다음, 소형 우주선으로 출발했던 지점인 로그프라까지 왔다. 시계를 보니 자정이었다.

집에 돌아오자 나는 곧 내가 들은 모든 것을 필기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모든 일이 놀랄 만치 뚜렷하게 내 마음속에 새겨져 있었다. 놀랍게도 나는 내가 들은 문장을 기억하는데 신경 쓸 필요도 없이 모든 것을 단숨에 써 버렸다. 처음에 들은 대로 모든 단어들이 나의 마슴속에 뚜렷이 새겨져 있는 것 같았다.

 

《 미륵라엘은 불사의 행성에서 예언자, 미륵부처가 되다 》
(지적설계 2권 234쪽 참조)

『 당신은 자신의 사명에만 전념해야 합니다. 생활에 대해서는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은 가족들을 부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당신을 믿고, 따라서 우리들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이 당신을 도와줄 것입니다.

당신은 우리들의 메신저이며, 우리들의 대사이며, 또 우리들의 예언자입니다. 앞으로 당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든 당신의 자리는 다른 모든 예언자들 사이에 확보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모든 종교로부터 사람들을 모아야 합니다. 당신이 만든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종교 중의 종교가 되어야 합니다.

나는 그것이 참된 종교로서 당신이 이미 이해하고 있듯이 무신론적 종교임을 강조합니다. 당신은 우리들의 대사이며, 우리들의 예언자입니다. 우리들은 당신에게 도움을 준 사람들을 잊지 않을 것이며, 또 당신의 일을 방해한 사람들도 잊지 않을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아무 것도 무서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당신은 우리들과 함께 있습니다. 용기를 잃은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격려해 주세요.

2천 년 전 우리들의 메신저 예수를 믿었던 사람들은 사자우리에 던져졌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오늘날에는 무슨 위험이 있을까요?

어리석은 자들의 빈정거림이 무서울까요? 아무 것도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원시적인 신앙에만 매달려 있는 자들의 코웃음이 무서울까요? 사자굴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지요. 게다가 당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비교해 보세요. 』

 


미륵보살과 미륵부처(불)의 구분

불교경전 증일아함경 제44권에 미륵보살이 하룻밤 사이에 미륵부처가 되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는데, 다음과 같다.

「미륵보살은 그 나무 아래 밑에 앉아서 위없는 도를 이루는데…… 그날 밤중에 위없는 도를 이룰 것이다. 이때 삼천대천세계는 여섯번 진동하고 지신들은 각각 저희들끼리 이렇게 말할 것이다. "지금 미륵께서 성불하셨다" 그리하여 삼십삼천, 야마천, 도솔천까지 들리고 더 나아가서 범천까지 전해질 것이다. "미륵께서 성불하셨다"」

위 문장에서 "미륵께서 성불하셨다"라는 말은 미륵보살이 미륵부처가 되었다(성불했다)는 의미이다.

즉, 미륵보살은 미륵부처가 되기 전 단계의 신분을 의미한다. 보살이 부처가 된 후, 마치 석가모니부처께서 출현하듯 세상에 출현하여 사람들을 계도하는 것이다. 불교계의 일반적 인식으로는, 미륵보살은 천계에 있는 존재이고 미륵부처는 세상에 출현(하생)한 존재로 구분한다. 하지만 증일아함경의 내용은 미륵보살이 미륵부처로 신분상승함을 말해주고 있다.

미륵라엘은 1975년 10월 7일 불사의 행성에서 미륵부처가 되어 세상에 출현했으며, 불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진정한 미륵이다.

 

= 미륵라엘께서 1975년 10월 7일 불사의 행성을 방문하여 지구보다 2만5천년 진보한 초과학기술문명을 체험하고 인류최후의 예언자로 지명되는 상세한 내용 및 곧 다가올 인류문명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귀한 정보들에 관해서는 아래의 책을 참고바랍니다(웹사이트 무료다운로드 코너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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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라엘


불교식으로 절하는 미륵 라엘



미륵라엘이 탑승한 UFO



1975년 10월 7일 지구보다 2만5천년 진보한 불사행성 방문
때 탑승한 UFO의 실물크기 모형(지형:7m, 높이:2.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