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배는 UFO 이다 》
불교해설집에서 『광배』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붓다상의 머리와 등 뒤에 원형 또는 전신의 뒷면에 배 또는 불꽃모양으로
표현한 것으로, 붓다의 초인성, 신비함, 위대함을 표현하기 위해서
나타낸 것이라 한다. 머리쪽에 있는 둥근 형태의 것을 두광이라 하고,
몸전체를 감싸고 있는 것을 전신광 또는 거신광이라고도 일컫는다.』(아래자료
참조)=불꽃모양 광배를 화염광배라 한다=
위의
자료 (A) (B)는 원(圓)이 겹쳐 있는 광배로써 배(ship)와
같다하여 주형(舟形)광배라 한다.
도형 (A)의 가장자리는 화염무늬로 되어있는 배 형태의 광배이다.
불교
예술에서 붓다의 광배를 왜 배(ship)라고 표현했을까?
다음 불교자료들을 관찰하면 광배가 과연 무엇을 의미하며 또 불교예술에서
표현된 여러 형태의 광배의 진실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①은 베제클리크 석굴사원의 벽화로, 불상의
광배가 배 형태이다.
특히 벽화의 좌측상단에는 여러 대의 윤보, 즉 UFO가 그려져 있는데,
이것은 불상을 강조하는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두광의 회전무늬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
②또한 베제클리크의 벽화로 그 형태가 ①과 거의 동일하다. 광배를
1천개의 바퀴살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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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은
돈황 막고굴의 천정벽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회전무늬를
한 연화문양이다.
왜 둥근 연화 한 가운데 회전을 표현하고 있으며 그 형태가
①②의 두광에 표현된 것과 동일할까?
④는 신약성서 중, 예수가 타보르산상에서 모세를 만나는
내용을 묘사한 성화다. 둥근 광배와 로켓이 상승하면서
내뿜는 화염분사의 불꽃이 표현되어 있다.
마치 베제클리크의 천불상 공간에 그려져 있는 「비상하는
윤보」와 자료 ①의 보주광배를 연상케 한다.
불교와 기독교에서 예술적으로 표현한 방식이 동일하다는
것은 두 문화권에서 동일한 대상물을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⑤는 구약성서에 나오는 아브라함을 나타낸 이슬람교의 그림으로,
아브라함이 화염(불꽃)광배에 앉아 있다.
이것 또한 불교의 광배와 동일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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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제시한 세계주요종교들에서 발견되는 『광배』를 다음과 같이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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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 ①②③④⑤는 불교의 자료이다. ①②③④의
광배는 화염형태를 한 주형(배)광배이다. 특히 ④는 베제클리크의
벽화로서 상단 좌·우 공간에 윤보, 즉 UFO를 그려 넣은 것은,
윤보를 평면적으로 표현한 광배를 입체적으로 강조하려는 것이다. ⑤는
원형광배로서, 상단좌측에 윤보를 그려 넣은 것은 원형광배의 실체를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불상의 좌대를 연화나 둥근 빛살무늬가
아니라 구름형태로 묘사한 것은 불경에 「구름과 무지개」로 표현된
바퀴를 나타내고 있다 할 것이다.
⊙ ⑥은 도교의 창시자 노자상의 화염광배이다. 노자의 탄생은, 유성이
지나간 후에 수염이 난 70세 모습의 어린이가 있었다는 것이다.
유성은 UFO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노자의 광배는 노자가 UFO와
관계가 있음을 표현한 것이다.
⊙ ⑦은 불화로서, 붓다의 제자상 어깨 쪽에 화염무늬가 표현되고
공중에는 분사하는 윤보가 그려져 있다. 「분사」는 동적인 것을 의미하므로,
극락세계인 천상세계로 가는 운반수단을 표현하고 있다 할 수 있다.
⊙ ⑧은 고대 수메르의 태양신 우르의 어깨에 화염무늬가 있다. ⑦과
⑧은 그 시대가 수 천년이라는 시간적 갭이 있지만 화염무늬의 형식이
왜 동일한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고대인들은 궤도를 일정하게 운행하는
태양과, 천체궤도와 상관없이 나타나며 태양처럼 밝은 빛을 발산하는
또 다른 태양을 믿고 있었다. 2천년전 동방박사를 베들레헴까지 인도한
별은 일정궤도를 운행하는 별이 아니라, 밝은 별처럼 빛을 낸 UFO였다.
동방박사를 인도하던 별이 멈추면 동방박사도 함께 멈추었다는 내용이
그것을 증거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고대역사에서 「태양신」으로 묘사된
것은 천체인 태양이 아니라 태양처럼 밝은 빛을 발산하는 UFO를
타고 다니는 신들-우주인-을 나타낸 것이다.
⊙ ⑨는 로켓을 타고 승천하는 예수와 분사하는 원반 위에 서있는
천사들의 모습이다. 그 형식이 불교의 보주광배와 유사하지 않은가!
그리고 천사들의 머리 후광은 우주복의 헬멧을 표현한 것이다.
⊙ ⑩⑪은 이슬람교의 그림으로, ⑩은 마호메트가 하늘세계를 방문했을
때 하늘을 날아 신의 세계로 안내한 「브라크」와 브라크를 탄 마호메트의
광배를 화염무늬로 표현하고 있다.
⑪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많은 예언자들 중 최초의 예언자인 아브라함이
화염광배에 앉아 있다.
⑫의
인도 고대의 신 아그니는 천상의 신들에게 사람들이 바치는 제물을
운반하는 신이다. 지상과 하늘을 왕래하는 비행수단을 묘사하기 위해서
「화염광배」를 표현한 것으로 해석된다. 힌두교, 불교, 수메르,
기독교, 이슬람교의 광배 형식들이 동일한 비행수단의 표현임을 이해할
수 있다.
위의 자료들을 종합 평가하면, 주요 종교문화들은 비록 창시의 시기는
서로 다를지라도 그 종교의 대표자를 표현할 때는 동일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앞에서 열거한 여러 종류의 자료를 통해
광배가 UFO를 의미함을 이해할 수 있다.
UFO의 이해는 고대종교들의 원초적인 실체를 이해하고 나아가 인류의
기원을 이해하는 지름길이다.
“세계의 모든 문화는 결코 UFO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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